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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듣기 싫어하는 명절 잔소리

시민리더십 캠페인 오늘도 함께합니다!

MZ세대가 듣기 싫어하는 명절 잔소리 TOP 3

 

 

 

 

▲결혼-연애 관련

“남자친구(여자친구)는 있니?”
“언제 결혼할 거야?”
“젊을 때 가야지!”

… MZ세대 입장에서는 사생활 침해처럼 느껴지고, 아직 준비가 안 된 부분을 자꾸 건드리니 불편합니다.

▲취업-진로 관련

“취업은 했니?”
“월급은 얼마니?”
“공부 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

… 현실적인 압박을 주는 질문이며, 특히 불안정한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는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비교 발언

“사촌은 벌써 승진했다더라”
“다들 집 장만했다는데 너는?”
“우리가족 중 너만 뚱뚱하구나”

… 단순한 농담일 수 있지만, 본인에겐 열등감과 자책감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명절에 진짜 필요한 말

사랑은 배려입니다.
“고생 많았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네가 있어서 우리 가족이 든든하다” 등 따뜻한 말 한마디가 훨씬 중요합니다.

명절에는 사랑만 나누고, 잔소리는 내려놓으세요!

김채리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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