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EF칼럼…정윤재] 3월1일을 ‘독립선언기념일’로

  다같이多가치 [kcef칼럼 …정윤재] 3월 1일을 ‘독립선언기념일’로 .1920년 3월 1일 상해 올림픽 대극장에서는 임정 관리들과 교민들이 모여 대한민국 독립선언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정 지도자 안창호는 “일제의 최대 관심사는 ‘이 날을 무효로’ 돌리는 것이지만 우리의 최대 의무는 이날을 영원히 유효하게 함이니 우리는 작년 3월 1일에 가졌던 정신을 변치 말자”고 다짐했다. 다음 해 2주년에는 마침

[울림이 있는 책소개] “소중한 것은 키친에서 배웠어”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책소개] “소중한 것은 키친에서 배웠어”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지켜주는 따뜻한 삶과 음식 이야기    저자 히야마 다미는 1923년 후쿠오카에서 출생했다. 꽃무늬 앞치마와 편안한 운동화 차림의 그녀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층의

[오민석 칼럼] 교육활동의 거점, 지역 문화재

  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교육활동의 거점, 지역 문화재     오늘이 年中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의 길이가 가장 짧은 夏至(하지)이다. 하지를 정점으로 하루에 약 1분씩 낮의 길이가 짧아진다.     하지(夏至)는 太陽(태양)이 黃道(황도)에서 가장 북쪽인 黃經(황경) 90도, 春分點(춘분점)과 秋分點(추분점)의 중간에 있을 때로, 지구의 北緯(북위) 23도 30분 北回歸線(북회귀선)에서는 태양이 바로 위에 보이며, 한국과 같은 北半球(북반구)에서는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수상자 김 인 자 소장 인터뷰

다같이多가치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수상자 김 인 자 소장 인터뷰   다같이多가치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수상자 김 인 자 소장 인터뷰 “남에게 잘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잘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9일 양평동 재단 커뮤니티홀에서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주최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 시상식에 앞서 11월 29일 현장단체 회장인 이종의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회장이 수상자이신 김인자 소장을 인터뷰하였다. < 편집자 주>

내가 만난 참 사람 – 초록이 엄마

다같이多가치 내가 만난 참 사람 – 초록이 엄마 내가 만난 참사람 초록이 엄마 조두리 이 글은 교보교육재단에서 공모한 제1회 참사람에세이 공모전 대상작품으로 지역사회교육운동을 통해 만난 참사람 조두리 선생을 소개한 글이다. 내가 생각하는 참사람이란 자신의 내면을 알곡으로 만들어 이를 아낌없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고 어디에 살든 그가 가는 곳을 생명력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 사람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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