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칼럼] 학교와 지역의 연계·협동의 방향

  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학교와 지역의 연계·협동의 방향 현재, 급격한 저출산·고령화의 진전 속에서 인구 감속의 극복과 지방 부흥을 위해 인구, 경제, 지역사회의 과제에 일체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정보화·글로벌화로 인해 다양한 주체 간 상호 영향 등이 확대되고 있다. 나아가 도시화·과소화의 진행, 가치관과 생활방식의 다양화 등을 배경으로 한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협력의 희박화됨에 따라 ‘지역 학교’나 ‘지역에서

[울림이 있는 책소개]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책] 인생은 지름길이 없다(하버드대 명강의)                                         수재들의 집합소 하버드대학교. 그들은 무엇으로 미래를 준비할까? ‘평정심 유지하기, 가치관 수립하기, 초조함에서 벗어나기, 잠재력 개발하기, 현재의 행복 즐기기’ 등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해가며 ‘성공하는

[KCEF칼럼…정윤재] 3월1일을 ‘독립선언기념일’로

  다같이多가치 [kcef칼럼 …정윤재] 3월 1일을 ‘독립선언기념일’로 .1920년 3월 1일 상해 올림픽 대극장에서는 임정 관리들과 교민들이 모여 대한민국 독립선언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임정 지도자 안창호는 “일제의 최대 관심사는 ‘이 날을 무효로’ 돌리는 것이지만 우리의 최대 의무는 이날을 영원히 유효하게 함이니 우리는 작년 3월 1일에 가졌던 정신을 변치 말자”고 다짐했다. 다음 해 2주년에는 마침

[울림이 있는 책소개] “소중한 것은 키친에서 배웠어”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책소개] “소중한 것은 키친에서 배웠어”                                         당신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지켜주는 따뜻한 삶과 음식 이야기    저자 히야마 다미는 1923년 후쿠오카에서 출생했다. 꽃무늬 앞치마와 편안한 운동화 차림의 그녀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층의

[오민석 칼럼] 교육활동의 거점, 지역 문화재

  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교육활동의 거점, 지역 문화재     오늘이 年中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의 길이가 가장 짧은 夏至(하지)이다. 하지를 정점으로 하루에 약 1분씩 낮의 길이가 짧아진다.     하지(夏至)는 太陽(태양)이 黃道(황도)에서 가장 북쪽인 黃經(황경) 90도, 春分點(춘분점)과 秋分點(추분점)의 중간에 있을 때로, 지구의 北緯(북위) 23도 30분 北回歸線(북회귀선)에서는 태양이 바로 위에 보이며, 한국과 같은 北半球(북반구)에서는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수상자 김 인 자 소장 인터뷰

다같이多가치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수상자 김 인 자 소장 인터뷰   다같이多가치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수상자 김 인 자 소장 인터뷰 “남에게 잘하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잘하는 것이다”  지난 12월 9일 양평동 재단 커뮤니티홀에서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주최 <제9회 아산지역사회교육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 시상식에 앞서 11월 29일 현장단체 회장인 이종의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회장이 수상자이신 김인자 소장을 인터뷰하였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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