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뇌를 깨우는 디지털 오감교육’ 개강

디지털 학습 통한 뇌 활성화 및 오감을 통한 인지능력 강화
디지털 기술로 이끄는 뇌활동, 또래학습 실천활동, 오감으로 깨우는 뇌활동 진행
“뇌를 깨우는 디지털 오감 교육으로 젊은 노인(Young Old)으로의 변화 도모”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회장 이해주)는 5월 23일 KCEF타워 3층에서 뇌를 깨우는 디지털 오감 교육을 개강했다.

2023년부터 영등포구 노인복지기금으로 지원받아 운영하는 3년차 사업으로 66세~83세의 어르신 24명이 참석했다.

 

 

 

 

 

 

 

 

 

 

 

올해 교육은 학습자 요구조사에 따라 기획된 ▲디지털 기술로 이끄는 뇌활동 ▲또래학습 실천활동 ▲오감으로 깨우는 뇌활동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기술로 이끄는 뇌활동으로 △쉽게 쇼핑하고, 지식쌓는 스마트폰 활용법 △스마트폰 안전하게 관리하기 △모바일 신분증 발급 및 활용법 △AI와 친해지기 △스마트한 교통이동법 △기억을 도와주는 녹음과 알람기능 △앱으로 나만의 그림그리기 △구글지도활용법 등이 있다.

▲또래학습 실천활동 △그림을 통해 마음의 여유찾기 △손쉬운 셀프미용 △건강을 챙기는 라인댄스 △생활 속 보석발견, ▲오감으로 깨우는 뇌활동으로 △예술에서 만나는 오감 △색상으로 해석하는 문화 △과일과 함께하는 오감활동 △감각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 △오감으로 자연과 마주하기 △향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 △다섯가지 맛에서 느끼는 행복 △귀를 즐겁게 하는 소리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1회차 교육은 정명애 시니어 배움터 락 대표가 맡았으며, 11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20회차 교육으로 진행된다.

실천본부 관계자는 “뇌를 깨우는 디지털 오감 교육으로 젊은 노인(Young Old)으로의 변화를 꾀하고 영등포구 노인교육에 활기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설미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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