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MZ, 스마트 시니어 운동 지도사 및 AI 활동 강사’ 양성 과정 성료

 

공익법인 나눔과배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원호)이 주관하고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이사장 곽삼근)이 후원하는 ‘함께하는 MZ, 스마트 시니어 운동 지도사 및 AI 활동 강사 양성 과정’이 7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관악사회적경제종합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퇴근 후 시간을 활용해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됐으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배우려는 열정으로 수강률이 98% 이상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헬스케어 ▲건강 데이터 일지의 멀티미디어 기록 ▲AI 기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강사로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대 간 소통이 가능한 교육 모델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노인과 스마트한 지도사가 만나 정서적 지지와 안정감을 제공하는 새로운 관계망 형성이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현장 실습으로 이어져, 오는 9월 27일 관악구 평생학습 축제에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성과를 나누게 된다.

나눔과배움사회적협동조합 최혜정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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