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EF 2025 심포지엄 ‘AI 시대, 공동체를 생각한다’ 개최

 

 

 

(재)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이사장 곽삼근)은 오는 11월 27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20층)에서 ‘AI 시대, 공동체를 생각한다’를 주제로 2025 KCEF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빠르게 변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 속에서 인간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공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의 삶 ▲패널토의 등으로 구성되며, 정민승 KCEF 심포지엄 준비위원장(한국방송통신대 교수)이 진행하는 ‘AI Insight 세션’에서는 최규문 포스트AI 교육센터장과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가 각각 기술적, 사회적 관점에서 AI 시대의 변화를 조명한다.

이어지는 ‘패널토의 세션’에서는 이성엽 아주대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의 사회로 장호정 단국대 명예교수, 임나경 연세대 UIC 학생, 정명애 시니어 배움터락 대표가 참여해 세대와 분야를 넘는 토론을 펼친다.

KCEF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 속에서 공동체의 역할과 인간 중심의 가치를 다시금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등록은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가능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원종성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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