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우리문화진흥원(원장 이종미)은 3월 5일 서초 플랫폼 강의실에서 찻자리꽃연구반 ‘담소회’ 종강 수업을 진행하며 약 1년간 이어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담소회’는 차(茶) 문화와 꽃 장식을 매개로 전통 미학과 생활문화를 함께 나누는 문화 연구 모임으로, 2025년 4월 3일 개강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차와 꽃이 어우러진 생활 속 미학을 배우며 서로 담소를 나누고 교류의 시간을 펼쳐왔다.

종강 수업에서는 봄의 색감을 담은 꽃 장식 작품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꽃과 식물을 활용해 각자의 감각을 살린 꽃 작품을 완성하며, 꽃의 색과 형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식을 만들어냈다. 완성된 작품들은 따뜻한 봄의 분위기를 담은 작은 정원처럼 테이블 위에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꽃 작품을 앞에 두고 기념 촬영을 하며 그동안 함께한 시간과 배움을 나누는 뜻깊은 종강의 시간을 가졌다.
담소회는 김애자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이종미 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꾸준히 참여해 차와 꽃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 공동체의 장을 만들어 왔다.
우리문화진흥원 관계자는 “담소회는 차와 꽃을 통해 서로의 삶을 나누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의미 있는 모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우리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담소회는 차 문화와 꽃 장식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따뜻한 문화 모임으로 장식됐다.
강근아 우리문화진흥원 사무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