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처음엔 이런 만남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참석을 망설이기도 했다. 하지만 직접 얼굴을 맞대고 묻고 듣고 답하는 동안 서로를 이해하다 보니, 만남이야말로 관계와 신뢰 형성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삼근 이사장은 ‘이번 만남을 씨앗으로 교사와 학부모, 지역 주민이 교육의 주체로서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좋은 학교를 만들어가자는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정신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실천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워크숍은 앞으로 공동체·가정·네트워크를 주제로 학교교육공동체, 가정친화적 학교와 생활 협약, 학부모 참여와 지역 협력 체계를 차례로 다룬다.

마지막 회차인 10월 17일에는 참여자들이 ‘학부모와 상생하는 좋은 학교 만들기’ 전략을 직접 개발하고 토론·발표하며 실행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미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