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KCEF 장학사업 연계 앙카라공원~여의나루 구간 걷기 및 생활 쓰레기 수거
에코마켓 이어 두 번째 ESG 실천 사업… 시니어 주도적 자원순환·환경보호 리더 양성
정명애 대표 “시니어들의 주도적 ESG 활동 확대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것”

시니어배움터락 회원들이 한강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생활 속 ESG 실천과 환경보호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니어배움터락 회원 강사 10여 명은 지난 10월 21일 KCEF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초록발걸음 샛강 줍깅’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샛강역 인근 앙카라공원에서 출발해 여의나루까지 걸으며 산책로와 녹지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페트병, 비닐 등 생활 쓰레기를 수
거했다. 걷기와 환경정화를 결합한 이번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속적인 실천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시니어들이 환경보호의 수혜자나 교육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행동에 나서는 환경 실천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건강 증진과 환경정화를 함께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앞서 시니어배움터락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에코마켓을 운영해 자원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초록발걸음 샛강 줍깅’은 자원순환에서 자연환경 보호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두 번째 환경사업이다. 물품 재사용과 환경정화 활동을 연계해
시니어 ESG 환경 리더 양성이라는 사업 취지를 이어가고 있다.

정명애 시니어배움터락 대표는 “환경보호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에코마켓에 이어 이번 줍깅 활동에도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을 지키는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니어들이 환경보호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이끈 이해주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회장은 “함께 뜻을 모으고 행동으로 실천할 때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활동이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
고 시니어들이 지역사회의 환경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니어배움터락은 앞으로도 자원순환과 환경정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통해 시니어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니어배움터락 이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