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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EF칼럼..최운실] MZ세대들의 지역사회교육 ‘새로운 문법’

세상을 바꾸는 ‘게임체인저’ MZ 세대

지금, MZ 세대는 단순한 다음 세대가 아니다. 그들은 새로운 시대를 설계하는 주역이며, 변화를 주도하는 강력한 힘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이다. 새로운 세상의 패러다임을 설계하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등단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아우르는 개념의 MZ세대들은 그들만의 독창적이고도 결을 달리하는 고유함을 무기로 판을 달리하는 그들만의 세상을 꿈꾸고 일군다. 숫자적 의미의 출생 연도와 연령만의 차별성을 전하는 의미가 이미 아니다. 나이라는 숫자를 넘어 그들의 의식과 가치, 문화와 삶의 틀과 깔과 결, 생각과 행동의 차이가 MZ세대를 특징 짓는다. 통상의 다름을 넘어 끝없이 자아내는 거듭된 ‘또 다른 다름’들을 담아내어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간다.

기존의 권위적 구조와 수직적 조직은 더 이상 그들에겐 의미가 없다. 그들은 단순히 기존 시스템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질서를 재구성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직접 행동하며, 변화를 가속화하는 세대다. 기성세대가 ‘배운 뒤 행동하라’고 말한다면, MZ 세대는 ‘행동하며 배운다’고 답한다. 정형화된 교육 시스템과 기존 질서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 학습을 설계하고, 직접 실험하며, 배움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것이 그들의 방식이다. 배움은 이들에게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전통적인 교육과 사회적 시스템이 낡았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해체하고 새로운 대안을 스스로 만들어낸다. 그들은 학습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학습과 행동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온라인 강의와 메타버스를 활용해 글로벌 학습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라우드펀딩과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등 전통적인 교육과 시민 참여 방식을 완전히 재구성한다.

흔히 이들 MZ 세대들을 일컬어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하며 기술과 밀접한 삶을 살아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Digital Native Generation)라 명명한다. 그러나 이들은 단순한 디지털 네이티브를 넘어 그들은 기술을 도구로 삼아 학습과 행동을 결합하고, 실험과 협업을 통해 혁신을 창조하는 ‘창조적 실천 세대(Creative Activist Generation)’이다. 창의성과 실천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창조적 실천 세대로 그들은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유연한 사고와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하이브리드 세대 (Hybrid Generation)이자 개인의 신념과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소비하고 행동하는 가치 중심 세대(Value-Oriented Generation)로 명명되기도 한다. 네트워크와 공유 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회적 연대를 만들어가는 연결 세대 (Connected Generation)로 다문화적 감수성과 포용력을 바탕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감세대(Empathy Generation)로 MZ 세대는 그들만의 고유성과 독자성을 돋보인다.

교육과 학습에 대한 인식과 가치에 있어서도 그들은 형식적 교육에서 벗어나 배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발적이고 실천적 학습을 추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세대(Self-Directed Learning Generation)의 특징을 면면히 드러낸다. 단순한 소비자가 아니라, 창조자이며 변화의 주체로 행동한다. 로컬 크리에이터로서 그들은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러닝 캠프’를 조직하고,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 지역 소셜벤처를 직접 창업하며, 차별과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한 ‘액티브 러닝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등 학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자체가 혁신적이다.

MZ 세대의 지역사회교육 이니셔티브

MZ 세대들은 지역사회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창조 주체를 자임하며 지역사회교육의 새판 짜는 일에 나선다. MZ 세대가 주도하는 지역사회교육운동은 이제 단순한 ‘교육 혁신’이 아니다. 그것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자,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집단적 움직임이다. 그들은 학습을 통해 연결되고, 행동하고, 변화를 만들어낸다. 교육의 전통적 프레임을 해체하고, 새로운 배움의 문법을 만들어가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들, 그들이 바로 MZ 세대이다.

기존의 지역사회교육은 학교교육의 보완재로 여겨지며, 전통적인 학습 방식을 벗어나지 못한 채 정적인 틀 속에 머물러 있었다. MZ 세대는 학습을 생동감 있는 움직임으로, 창조적 실천으로,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살아있는 네트워크로 바꾸고 있다. 학습은 이제 개인의 성장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그것은 곧 지역과 공동체를 혁신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 기존의 판을 넘어, 배움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도전과 혁신과 창조적 사고로 끝없이 실험하고 연결하고 전혀 다른 새로운 판을 짜는 작업의 중심에 그들이 서 있다. 전통적인 교육 모델의 답습을 넘어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과 사회를 교육과 학습의 실천 그리고 새로운 도전의 창조적 플랫폼으로 변신시켜 나간다. 배움과 실천의 경계를 허물고, 학습을 삶과 연결하며, 행동과 실천을 학습의 본질로 만드는 것, 그것이 이들이 꿈꾸는 지역사회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제 우리는 MZ 세대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학습 혁명의 순간을, 전통을 뛰어넘고, 기존 질서를 초월하는 새로운 배움의 방식이 탄생하는 장면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단순한 교육의 수혜자가 아니다. 그들은 학습의 크리에이터이자, 혁신의 액티비스트이며, 변화의 엔진이다.

<인터루드1> 교육과 배움을 창조적으로 해킹하는 MZ 세대, 배움의 소유권을 되찾다

과거 교육이 주어진 지식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이었다면, MZ 세대는 학습을 창조적으로 새롭게 해킹하는 주체가 되었다. 그들은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서, 직접 배움을 설계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며, 학습 플랫폼을 창조한다. 더 이상 특정 기관이 교육을 독점하는 시대는 끝났다. 오프라인에서 배울 기회가 없다고 좌절하지 않는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릴스(Short-form Video)’ 형식으로 압축적이고 강렬한 학습 콘텐츠를 공유하고, 팟캐스트를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디지털 커뮤니티에서 학습자와 멘토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역사회는 이제 이들에게 실험실이며, 교실이며, 새로운 배움의 무대가 된다.

그들에게 배움이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창조되는 것이다. 이때 MZ 세대는 배움의 주인이자 설계자가 된다. 그리고 그들이 창조한 학습 생태계는 더욱 유연하고, 자율적이며, 개방적이다. 그들에게 배움은 정적인 과정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롭게 쓰여지는 다이나믹한 이야기이다. 그들에게 배움은 더 이상 특정한 연령대의 특권이 아니다. 모든 세대가 연결되고, 서로 배움을 공유하며, 새로운 지식을 공동 창조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MZ 세대는 지식의 민주화를 실현하며,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생태계를 설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인터루드2> 변화와 실천, 이슈 중심의 지역사회학습운동으로 진화하다

MZ 세대에게 배움은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다. 그들에게 학습은 곧 실천이며, 사회적 행동이다. 이들은 더 이상 이론에 머무르지 않는다.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며, 학습을 통해 현실을 바꾼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학습 캠프’를 기획하고, 젠더 평등을 위한 ‘페미니즘 북클럽’을 운영하며, 시니어 세대를 위한 ‘N잡러 잡 부스터 플랫폼’을 론칭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경제를 위해 지역 로컬 워커들과 함께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고, 공정한 노동과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움직임을 확산한다.

이들에게 배움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다. 그것은 행동하고, 체험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이슈 중심 프로젝트‘다. ’학습이 곧 액션(Action)‘이 되는 순간, 배움은 가장 강력한 사회적 도구로 변모한다. 하지만 이들의 움직임은 단순한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니다. 그들은 배움을 통해 실천하고, 실천을 통해 변화를 축적하며, 변화가 지속 가능한 구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배움이 단순한 개인의 성장에서 머물지 않고, 공동체를 움직이는 거대한 동력이 되는 순간, 교육은 곧 혁명이 된다. 세대는 이슈를 중심으로 배움을 재구성하며, 학습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다. 그들에게 있어 학습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미래를 창조하는 필수 도구다. 배움이 사회적 변화의 중심이 되는 순간, 지역사회교육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인터루드3> 학습과 커뮤니티의 경계를 허물다: 학습은 라이프스타일이다

배움은 이제 특정한 공간에 머물지 않는다. MZ 세대에게 학습은 삶의 방식이며, 그들의 일상이 곧 배움이다. 그들은 더 이상 ‘배워야 하는 것’을 따로 떼어두지 않는다. 삶 속에서, 커뮤니티 속에서, 일상의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루어진다. 이들은 강의실을 벗어나 팝업 러닝 이벤트, 커뮤니티 기반 학습 모임, 소셜 러닝 그룹과 같은 새로운 배움의 장을 스스로 만들어간다. 카페에서 즉흥적으로 열린 강연, 도시 곳곳에서 펼쳐지는 열린 토론, 공유 오피스에서의 협업형 프로젝트 등이 그들에게는 강의실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 학습의 무대는 이제 어디에서든 펼쳐질 수 있으며, 모든 공간이 살아있는 배움의 장으로 변신한다.

기존의 학습 경로는 너무나도 뻔했다. 일정한 과정을 따라야 하고, 끝이 정해져 있으며, 정형화된 방식으로 배움을 제공받았다. 하지만 MZ 세대는 이를 거부한다. 그들에게 학습은 끊임없이 연결되고 확장되며, 순환하는 열린 네트워크이다. 배움은 개인의 경계를 넘어 커뮤니티로 확장되고, 서로가 가르치고 배우는 상호적 구조로 진화한다.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의 경계를 허문다. 누구나 배울 수 있고, 누구나 가르칠 수 있다. 이들에게 학습은 공동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창조적 과정이며, 수직적 구조가 아니라 수평적 연결 속에서 이루어진다. 학습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성장시키는 유기적이고 다차원적인 움직임으로 변화할 때, 배움은 비로소 그 본질적인 의미를 찾게 된다.

<인터루드4>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맞춤형 학습: 기술을 넘어 경험으로

MZ 세대에게 디지털은 단순한 도구가 아니다. 그들에게 기술은 학습을 재구성하는 강력한 수단이며, 배움을 확장하는 무한한 가능성이다. 디지털 혁명과 함께 성장한 이들은 전통적인 학습 방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이제 배움은 더 이상 교실에 갇히지 않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초연결적 학습 환경에서 이루어진다. 메타버스에서 지역사회의 가상 공간을 설계하고, AI 기반 맞춤형 학습을 통해 개인화된 배움의 경로를 만들며, NFT를 활용해 학습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등, 디지털 기술은 학습을 개인의 필요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혁신적 도구가 되고 있다.

하지만 MZ 세대는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것에 머물지 않는다. 그들은 기술을 통해 학습의 본질을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의 지식 전달식 교육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실천을 통해 배우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술이 학습의 속도를 높이고, 접근성을 확장하며, 더 나은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순간, 배움은 기존의 한계를 넘어선다. 이제 학습은 개별화되고 맞춤형으로 진화하며, 경계를 초월해 확장된다. MZ 세대는 기술을 이용해 배움을 개인의 역량과 관심사에 맞게 조정하며, 학습 경로를 스스로 디자인한다. AI 기반 큐레이션 시스템을 통해 개인 맞춤형 강의를 찾고,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를 활용해 배움의 경험을 기록하며,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기술은 학습을 효율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배움 자체를 더 창의적이고 실천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인터루드5> 로컬에서 글로벌로: 초연결 학습 생태계 구축

MZ 세대에게 지역사회교육은 더 이상 로컬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들은 학습을 통해 국경을 허물고,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로컬에서 시작된 배움이 세계로 확장되며, 초연결 학습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 사례를 연구하고, 글로벌 이슈를 로컬에 적용하며, 다른 도시와 협업을 조직한다. ‘생각은 전지구적으로, 행동은 지금 여기에서’라는 철학이 그들의 학습 방식이 된다. 로컬에서 출발한 학습이 글로벌 이슈와 연결되는 순간, 배움은 더 이상 개별적인 것이 아니라, 공동체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도구가 된다.

환경, 지속가능성, 사회적 경제, 포용적 교육 등 다양한 글로벌 어젠다가 지역사회 학습의 중심이 된다. MZ 세대는 로컬에서 실행하는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를 글로벌 네트워크와 공유하며, 글로벌 사례를 바탕으로 로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도출한다. 예를 들어,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해외의 유사한 사례를 분석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러닝 맵’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학습은 단순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협력적으로 확장되며, 혁신적으로 실천되는 과정이 된다. MZ 세대는 학습을 초연결된 네트워크 속에서 진행하며,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한다. 그들의 배움은 개인에서 출발해, 지역을 바꾸고, 결국 세계로 확장된다. 학습을 공유하고 연결하는 능력이 이들에게 있어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되며, 이 거대한 흐름은 교육을 넘어, 사회적 혁신과 글로벌 연대를 형성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MZ 세대 지역사회교육의 ‘새로운 문법’은 현재 진행형

MZ 세대가 주도하는 지역사회교육의 물결은 이제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사회적 혁신과 공동체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그들은 학습을 일방적인 지식 전달이 아닌, 경계를 허무는 실천적 경험으로 전환하며,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초연결 학습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과거의 교육은 교실이라는 물리적 공간 안에서 이뤄졌다면, 이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그리고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 무한히 확장되고 있다. MZ 세대는 학습을 단순한 개인의 성장 과정으로 보지 않는다. 그것은 곧 지역을 바꾸고, 공동체를 혁신하며, 궁극적으로는 전 세계적 변화와 연결되는 과정이다.

이들은 학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자체를 ‘창조’하고 있다. 단순한 수동적 학습이 아닌, 창조적 실천을 기반으로 한 능동적 학습을 통해 배움을 재구성하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과 공동체를 혁신하고 있다. 기성세대가 배움을 이론적인 과정으로 접근했다면, MZ 세대는 학습을 곧 액션(Action)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단순한 교육과 학습의 변화가 아니라, MZ 세대가 주도하는 지역사회교육의 패러다임 대전환과 세기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배움과 행동이 하나로 결합되는 순간, 학습은 가장 강력한 사회적 도구가 된다. MZ 세대는 단순한 변화의 주체가 아니라, 변화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창조적 주체’ 들이다.

이제 MZ 세대의 학습 방식은 단순한 지식 축적의 과정이 아닌, 사회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 되고 있다. 그들은 지역을 넘어 세계로 확장하며, 연결과 협력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 개인에서 출발해, 지역을 변화시키고, 세계적 변화의 흐름을 새롭게 선도하는 거대한 기함(flagship)으로 출항하고 있는 MZ세대의 새로운 지역사회교육 새판짜기 작업을 희망으로 강력히 응원한다.

최운실-교수
최운실 제6대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이사장(미드웨스트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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