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장코칭]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교육활동가 양성과정 개강

독서·그림책 지도자부터 교류분석, 성장코칭까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청소년 성장 생태계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회장 이해주)는 재단법인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KCEF, 이사장 곽삼근)의 ‘더 좋은 공동체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의 성장코칭 생태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교육활동가를 양성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돕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독서 및 그림책 지도자과정’은 지난 8월 24일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10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8회에 걸쳐 KCEF타워 3층 커뮤니티홀에서 진행되며, 총 32명이 참여한다.

강사로는 김영문 한국지역사회교육재단 연구교수가 나서 독서와 그림책을 매개로 청소년과 아동의 성장과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방법을 지도한다.

‘독서 및 그림책 지도자과정’은 단순히 책을 읽는 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교육과 환경 만들기, 발달단계에 맞는 독서지도, 좋은 책 선정, 책 읽기 전·후 활동, 그림책에 대한 이해, 그림책 활용 독서토론, 어린이 글쓰기 교육, 독후활동

및 수업지도안 작성 등 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독서토론논술지도사 자격과정으로 운영돼, 참여자들이 독서와 그림책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높이고 향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관계자는 “그림책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며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훌륭한 교육 매체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독서와 그림책을 깊이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도 역량을 갖추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독서 및 그림책 지도자과정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 성장 지원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교류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은 에릭 번(Eric Berne)의 교류분석 이론을 바탕으로 오는 9월 1일 개강할 예정이다.

교류분석을 통해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세 번째 과정인 ‘청소년의 삶의 변화를 돕는 성장코칭과정’​은 오는 9~10월 중 서울특별시 관내 학교 및 기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의 성장코칭 생태계 구축’ 사업 및 각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는 앞으로도 교육활동가 양성을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청소년 성장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더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설미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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