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이 있는 책] 평생교육, 삶의 혁명이 되다.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책] 평생교육, 삶의 혁명이 되다.         평생교육이라는 말은 우리사회에 흔히 들어오던 말이다. 막연히 생각했던 평생교육에 대한 역사와 세세한 내용을 말해주고 있는 책을 만났다. 저자 김애련 교수의 열정적인 평생교육에 대한 자취와 애정에 대하여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평생교육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가치있게 하고, 타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KCEF칼럼…조남숙]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다같이多가치 [KCEF칼럼…조남숙]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조남숙 선생님은 현재 90세로 30년간 이대부속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가치중심의 국어교육’을 실천한 참교육자였다. 퇴직 후 1990년부터 지역사회교육운동의 주요 프로그램인 ‘글쓰기독서지도자 양성과정’을 시작해 전국적으로 수많은 학부모들을 독서전문가로 양성했으며 이들은 학교도서관운동의 초석이 되었다. 부군이신 도예가 김기철 선생님(93)과 곤지암 보원요에서 지내고 계신다.[편집자 주]         우리 내외는

[울림이 있는 책] 쉼과 나아감에 대하여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책] 쉼과 나아감에 대하여                                         저자 마릴린 폴은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수만명의 인생을 극적으로 바꾼 전설적인 컨설턴트이다. 예일대학교 의과대학과 이스라엘 최고 명문대 히브리대학교 메사추사츠 종합병원 의과 대학원 등 세계명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저자는 면역

[오민석 칼럼] 식생활 교육 왜 중요한가?

  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식생활 교육 왜 중요한가? 식생활 교육이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음식에 대한 지식과 균형 잡힌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기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다. 먹는 것은 생애 지속되는 기본적인 행위이므로 아동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식생활 교육은 중요하다.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누군가와 함께 식사나 요리하고, 음식

[홍순원 칼럼] 세계화와 현지화

  다같이多가치 [홍순원 칼럼] 세계화와 현지화   탈냉전과 신자유주의를 통한 세계화의 흐름은 국가 간의 경제, 문화, 정치의 상호 연결과 상호 이익을 공유시키고 문화교류의 증대, 정치적 연대를 강화하였다. 교통수단과 통신 기술의 발달은 ‘세계화(globalization)’의 촉매제가 되었고 전 지구적 차원의 협력과 분업을 통하여 단일 시장과 단일 문화권이 조성되었다. ‘세계화’는 국제 무역을 확대하고 관세 감소와 무역 협정 체결로 국가

[울림이 있는 책] 노인의 삶도 경쾌하게…’21세기 노년’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책] 노인의 삶도 경쾌하게…’21세기 노년’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되어가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한다. 2070년에는 반 이상이 노인이라는데 이것은 노인의 인간적인 삶에 대한 준비를 하고 정책에 반영시켜 반 이상의 노인도 인간적으로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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