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이(異)세대가 함께 하는 문화예술교육 핵가족화의 진전으로부터 아이들과 고령자 간 교류 기회 감소에 대한 지적은 이미 오래다. 고령자에게는 이전부터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축제나 향토 예능 등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있는 사람이 다수 존재한다. 이 때문에 고령자와 아이들이 만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지역 문화의 활성화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
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활동지원 풍부한 인간성과 다양한 개성 육성을 위해서는 학교나 가정,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이 참여,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학교 연간활동에 다종다양한 문화에 접하고 체험 가능한 기획의 작성·실시, 아이들 대상 미술관·박물관 등의 다채로운 기획, 나아가 이를 학내 활동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