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수요아카데미’ 6월 개강…중장년-부모 위한 평생교육 본격 운영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가 오는 6월 10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서울 영등포구 KCEF 커뮤니티홀에서 ‘2026 수요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당신의 삶을 채우는 지혜로운 시간’을 주제로, 선배시민(중장년 지역주민)과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수요아카데미’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과정은 6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선배시민 인문학 아름답게 나이들기’ 과정으로, 내면 성찰과 가족관계 점검, 비움의 지혜, 어른의 향기 등을 주제로 삶의 성숙과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두 번째 과정은 8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는 ‘건강한 가족 공동체 미래 인재 키우기’ 프로그램이다. 감정코칭, 효과적인 말하기와 질문법, 인공지능(AI) 시대 양육자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는 ‘행복한 시민공동체 나에서 세계로’ 과정이 운영된다. 인문학 글쓰기, 인권, 환경, 다문화 등 다양한 사회적 주제를 통해 이웃 이해와 시민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교육 수료자는 교육과정의 80% 이상을 이수할 경우 교육예치금(노쇼 방지금)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예치금은 5만 원이며, CMS 정기 후원 회원은 전액 환급, 일반 신청자는 3만 원이 환급된다.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 관계자는 “이번 수요아카데미는 단순한 강좌를 넘어 시민이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실천하는 학습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이다”며 “중장년과 부모 세대가 함께 성장하고 연결되는 평생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은 네이버폼 QR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지역사회교육실천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종성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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