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우리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마님솜씨가 후원한 ‘봄, Salon Concert’가 지난 4월 17일 서울 서초구 클럽 마일드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우리문화진흥원이 기획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음악과 전통 요소를 결합한 복합 문화 콘텐츠로 진행됐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선정이 클래식 중심의 독주 무대를 선보였으며, 2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백순진이 게스트로 참여해 이선정과 함께 협연 무대를 펼쳤다.

공연 후 앵콜 무대에서도 함께 연주와 노래를 이어가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클럽 마일드 안재명 대표도 무대에 참여해 연주와 노래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우리문화진흥원이 기획한 ‘동서양 문화 융합’ 콘셉트 아래, 바이올린의 선율과 우리 전통 다식, 그리고 티아트(Tea Art)가 어우러진 형태로 구성됐다. 바이올린 연주와 우리 전통 차 문화가 결합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각, 미각, 시각을 아우르는 오감 체험형 문화 콘텐츠로 구현됐다.

특히 우리문화진흥원은 전통 찻자리와 다화 연출을 통해 공연 공간의 분위기를 한층 확장했으며, 마님솜씨는 다과 구성을 통해 전통 미감을 더하는 역할을 맡았다.
꽃 장식과 함께 준비된 다과와 차는 공연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이 문화적 요소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음악과 전통 문화 요소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문화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하나의 예술 형식으로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관객 참여형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 총 14개의 경품이 마련됐으며, 제비뽑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리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 그리고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강근아 우리문화진흥원 사무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