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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민석 칼럼] 디지털 공간과 지역 참여를 연계한 융합학습

  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디지털 공간과 지역 참여를 연계한 융합학습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온라인 학습과 지역 학습의 융합은 사회교육의 중요한 과제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사회교육은 마을회관이나 지역 단체 등에서 대면 학습과 실천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그러나 정보통신 기술의 보급과 사회 구조의 변화로 인해 학습의 장은 물리적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우선, 온라인

[울림이 있는 영화] 마지막 4중주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영화] 마지막 4중주   영화 마지막 4중주(원제: A Late Quartet)는 클래식 음악, 그중에서도 현악 4중주의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삶과 관계, 예술의 의미를 깊이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음악을 매개로 하지만, 결국은 ‘인생’ 자체를 이야기하는 영화이다. 세계적인 현악 4중주단 ‘푸가4중주단’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25년 동안 함께 연주해온 이들은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며 완벽한 앙상블을 유지한다.

[안택호 칼럼] 다문화 자녀,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아가는 ‘축복의 디딤돌’

  다같이多가치 [안택호 칼럼] 다문화 자녀,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아가는 ‘축복의 디딤돌’ 들어가며: 다문화 시대를 맞이한 우리의 시선, ‘시혜’에서 ‘자산’으로 대한민국은 이제 명실상부한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의 시선은 이들을 ‘도움이 필요한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재단의 설립자이신 故 아산 정주영 회장은 “자원은 유한하지만, 인간의 창의력은 무한하다”고 믿으며 인재 양성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 숭고한

[울림이 있는 책 소개] 모든 삶은 흐른다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책 소개] 모든 삶은 흐른다           이 책은 프랑스 작가이자 철학적 여행가인 로랑스 드빌레르가 쓴 에세이로, 인간의 삶을 ‘흐름’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다. 빠르게 변하고 불확실성이 커진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특히, 멈춰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에도 삶은 계속

[오민석 칼럼] 평생학습으로서의 공생 사회의 실현

  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평생학습으로서의 공생 사회의 실현 우리 사회는 세계화의 진전과 가치관의 다양화에 따라,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속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다양성·공생 사회’의 실현이 중요한 과제가 된 지 이미 오래다. 이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평생에 걸친 지속적인 배움으로서의 교육 방향이 요구되고 있으며, 평생학습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불가결하다. 우선, 주지하는

[안택호 칼럼] 일본 ‘아라포’ 세대의 비극이 AI 시대 한국에 주는 엄중한 경고

  다같이多가치 [안택호 칼럼] 일본 ‘아라포’ 세대의 비극이 AI 시대 한국에 주는 엄중한 경고 들어가며: 인구학적 통계를 넘어선 사회적 고립의 상징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거대한 문명사적 전환기 속에서 우리는 장밋빛 전망과 함께 ‘기술 소외’라는 그림자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이웃 나라 일본의 ‘아라포(Around 40)’ 세대를 주목해야 합니다. 흔히 40대 전후를 뜻하는 용어로 알려졌지만, 그 본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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