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성인기야말로 평화교육 전쟁과 분쟁, 분단과 차별, 가짜 뉴스로 인해 대립이 격화되는 현대 사회는 평화가 결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지키며, 만들어가야 할 것임을 우리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평화교육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학교교육의 하나로 아이들이 배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평화를 지탱하는 주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사회의 핵심을 담당하는 성인들일 것이다.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책]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삶과 죽음이라는 근본적인 주제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만드는 책이다. 저자인 웨인 다이어는 평생 자기계발과 영상에 대해 탐구해온 인물로, 이 책에서는 특히 ‘죽음의 자각’을 통해 오히려 삶을 더 충만하게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다같이多가치 [안택호 칼럼] 한국의 ‘정(情)’, 세계를 품는 민간 외교의 디딤돌로 ‘유학생들을 품자!’ 들어가며: 유학생 20만 시대, ‘수치’를 넘어 ‘마음’을 잇는 환대로 대한민국은 어느덧 외국인 유학생 20만 명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캠퍼스 곳곳에서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을 마주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지만, 과연 우리는 그들을 진정한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대우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1990년대 미국 유학 시절, 기숙사가
다같이多가치 [안택호 칼럼] “내 힘으로 일구는 미래”,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진정한 경제 교육’ 들어가며: 아산의 ‘현장 정신’에서 배우는 경제적 자립 대한민국 경제의 거목인 故 아산 정주영 회장의 삶은 그 자체로 ‘경제적 자립’의 역사였습니다. 어린 시절 가난을 딛고 막노동부터 쌀가게 점원까지, 스스로 땀 흘려 번 돈의 소중함을 깨달았던 그의 ‘현장 정신’은 현대 정주영 신화의 뿌리가
다같이多가치 [울림이 있는 책] 고양이 요람 1963년 6월 [고양이 요람]이라는 이상한 제목의 책이 서점에 등장한다. 과학자가 놀이 삼아 만든 아이스-나인이라는 물질 때문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조금은 허무 맹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더니 대항문화를 대변하는 소설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이 책에 나오는 필릭스 호니커 박사의 실제모델은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다같이多가치 [오민석 칼럼] 지역사회교육 시각에서 본 국제 분쟁 국제 분쟁은 언뜻 보기에는 먼 나라에서 촉발되는 일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에너지 문제나 경제 불안, 나아가 가치관의 대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생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미국과 이란의 관계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나는 장기적이고 복잡한 대립은 군사·정치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인식과